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은 22일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황 의장은 이날 영하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KBS 충남방송총국 즉각 설립하라’는 피켓을 들고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렸다.황 의장은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의 지역균형발전 마련과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KBS 충남방송총국을 조속히 설립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한 후 “충청남도는 방송국 없는 유일한 도 단위로 주민의 소외감과 방송국 설립에 대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1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통계에 따르면, 노동현장에서 하루 7명, 매년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죽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산재 사망률 1위를 기록 중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기업이 인명보다 이윤을 우선해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부과하는 취지를 담고 있고, 이번 11월 2주간만 해도 25명의 노동자가 떨어지고 감전되고 깔려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은 박주민(재선, 서울 은평갑) 의원이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KBS충남방송국 조기 설립을 위한 총력 투쟁을 천명했다.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 투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은 높은 고령화 비율로 지상파 뉴스 의존도가 높은 데다 도 단위 지자체 중 세 번째로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는 지역이지만, 비수도권 14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지상파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도의회는 지난 2011년 내포신도시에 방송국 건립 부지를 확보하고 40여 차례에 걸쳐 KBS와 정부